아바선교센터 개관기념 미술전시회 개최 인터넷뉴스팀 2006-03-27 19:47:12 10일부터 23일까지 개관기념 행사 아바연합(작은교회를살리는 의사와목사연합)은 지난 3월 9일 강남구 역삼동에 120평 규모의 센터를 마련하여 이 땅에 하늘정원을 가꾸고자 하는 아바의 꿈을 이루는 도약의 기초를 세웠다. 아바센터는 오는 4월 10일(월)~23일(일) 개최될 "아바선교센터 개관기념 및 목회자 건강기금 마련 미술전시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처음 선을 보일 예정이다. 아바센터는 목회자, 목회자 사모 그리고 병원원장님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한국 성도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아바선교센터 개관기념 및 목회자 건강기금 마련 미술전시회"는 現 크리스찬정신문화원 원장이자 아바의 홍보대사인 박 영 화백목사의 개인전으로 개최된다. 박 영 화백목사는 홍익대 서양미술과를 졸업, 에꼴보자르 아카데미 드라 그랑쇼미에르(B.F.A)를 수료하였으며, ACT Southern Baptist Theolory(Th.M)와 Fuller Theological Seminary(Ph.Th.D)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박 영 화백목사는 10년간 한국 기독교미술연구회에서 지도 작가로 활동했으며, 두레공동체(대표:김진홍목사) 장학금 마련, 다일 공동체(대표:최일도 목사) 등 국내외 안팎에서 선교 목적의 미술전시회 개최로 활발한 후원사역을 펼쳐왔다. 이번 미술전시회에서 박 영 화백목사는 50여점의 작품을 출품한다. 아바는 이번 미술전시회 기간 중 17일부터 19일까지 개관기념예배 및 양, 한방 의사 건강토론, 명사특강 등의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17일 아바센터 개관 기념예배 설교는 탤런트 임동진 목사가, 축사는 (주)진흥문화 박경진 장로가 맡는다. 양, 한방의사 건강토론은 “불로장생”이라는 주제로 현대 사회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는 ‘항노화’에 관한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며, 아바 정일봉 대표의 진행 아래 월, 화 각각 양방의사 4인, 한방의사 4인이 패널로 참여한다. 명사특강은 월요일엔 ‘사랑의 집짓기 운동 이사장’이자 명지대 총장인 정근모 총장이, 화요일엔 연변과기대 ․ 평양과기대 설립총장인 김진경 총장이 맡으며, 수요일엔 게스트 최인혁과 함께 하는 미니찬양 콘서트가 열린다. 2005년 10월 창립된 아바연합은 한국 교회 목회자 (목사, 강도사, 전도사, 선교사)와 가족에게 의료혜택을 베풀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목회자와 가족에게 의료혜택 제공과 함께 목회자 임종 지킴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http://www.charisworl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