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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기도하는 남자>
IP : 119.197.182.4  글쓴이 : 손온유   조회 : 9399   작성일 : 20-06-11 17:18:42 |

안녕하세요, 아바연합선교회 회원님들^^


오늘은 영화소개를 해드리려 합니다. 


한국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마음으로 최근의 영화를 감상하고 느낀 점을 나누어보겠습니다. 


<기도하는 남자>라는 제목의 이 영화는 2월 20일에 개봉했고, 시중에도 tv로 결제해서 보실 수가 있습니다. 


영화의 내용을 보면서 목회의 현장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는 점이 많았습니다. 


주인공 목사님이 결말에서 보여주는 부분으로써 어떤 의미를 던져주고 있었습니다. 


아래의 기사는 본헤럴드라는 인터넷 신문사에서 발췌했습니다.


출처: http://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10079(본헤럴드 www.bonhd.net)

(클릭하시면 기사로 이동합니다.)

제목 :【영화】기도하는 남자, 2월 20일 개봉

  • 기자명
  • 본헤럴드
  •  
  •  승인 2020.03.03 21:48
  •  

감독은 기독교 영화가 아니라고 한다. 주인공 직업이 목사일 뿐

가난한 목사의 아내가 호텔에서 다른 남자와 만나는 이유

"영화 두번 본 개척교회 목사입니다. 영상 보는 내 저 사이에 끼어들어 떠들고 싶었습니다. 신앙의 유무를 떠나 생각할 지점이 많은 영화입니다. 감독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소름돋게 우리가족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저희 부모님도 개척교회 목사님에 대리운전으로 투잡 뛰셨고 학창시절 저는 신발에 구멍나서 물 다 들어와도 신발 하나 사달라고 할 수도 없을정도로 힘든 형편이었습니다. 지금도 별반 다를것 없지만. 돈 뿐만이 아니라 교회는 누구든 아무때나 들락날락 할 수 있기때문에 범죄에도 노출이 많이 되어있었죠. 부모님은 사랑하지만 다시는 종교인의 자녀로 태어나고싶지 않습니다. 안타깝지만 제가 겪은 개척교회의 현실은 영화보다 더 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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