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유머와 예화
천국에서의 점수 따기
한 사람이 죽어서 천국문에 도착했다.
베드로 사도가 천국이 너무 붐벼서 점수를 계산해서 100점 이상을 얻은 사람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남자가 이야기했다.
“저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많은 구제활동을 했습니다.”
베드로 사도가 3점을 기록했다. 그 사람이 다시 말했다.
“저는 십일조를 열심히 했습니다.”
베드로 사도가 다시 1점을 추가했다. 가만히 기억을 더듬은 후 말했다.
“저는 남을 비방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이번에 베드로 사도는 0.5점을 추가해 주었다.
그 사람은 거의 포기상태가 되었다. 결국 탄식하며 말했다.
“이런 식으로 간다면 결코 천국에 갈 수 없겠는 걸. 오 주님 은혜 베푸소서.”
그러자 베드로 사도가 이야기했다.
“이제 됐네. 들어 오게.”
단 한 명의 사람
스코클랜드의 어느 작은 마을 교회에서 부흥회가 열렸습니다.
그러나 한주간 동안 계속되는 집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별로 모이지 않았습니다.
목사님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헌신할 사람을 계속해서 초청했지만 아무도 앞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부흥회 마지막 날 한 작은 소년이 앞으로 나왔습니다.
목사님은 부흥회 기간동안 예수님을 영접하고 헌신한 사람이 겨우 한명밖에 없다는 사실에 무척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단 한 명의 사람, 예수님을 영접하고 헌신하기 위해서 앞으로 나온 이 소년만은 달랐습니다.
그의 눈에 뜨거운 불꽃이 일어났으며, 그 소년은 “오 하나님 저의 생명을 주님께 드립니다.
저에게 아프리카를 주십시오” 라고 외쳤습니다.
이 소년이 바로 리빙스턴입니다.
작은 한소년의 믿음이 어둠의 아프리카 새벽에 빛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출처-인포처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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