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유머와 예화
아담의 국적
아담이 어느 민족이었을까?
분명하지는 않지만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것으로 보아 한국 사람은 분명히 아니다.
왜냐하면 한국 사람 같으면 선악과를 먹지 않고 뱀을 잡아먹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혹시 하와가 뱀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먹었더라도 이들이 한국 사람이었다면 아담까지 선악과를 먹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한국 남자들은 도무지 아내의 말을 잘 듣지 않기 때문에…….
힘껏 최선을 다하니
개구리 한 마리가 길에 파여진 꽤 깊은 구멍에 빠졌다.
친구 개구리들이 도와주며 아무리 꺼내어 나오게 하려해도 모든 게 허사였다.
결국 친구 개구리들은 포기하고 다 가버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이튿날이었다. 친구 개구리들이 보니 어제구멍에 빠졌던 그 개구리가 신나게 깡충거리며 지나가는 것이었다.
깜짝 놀란 친구 개구리들이 도대체 어떻게 그 구멍에서 나왔는가고 물어보았더니 그 개구리가 다음 과 같이 대답을 했다.
“글쎄 말이야, 자네들이 다 가버리고 내가 구멍에 빠진 채로 있는데 저 앞에서 큰 트럭이 한 대 이 길로 오고 있지 않겠어? 그래서 나는 그 구멍에서 나오지 않으면 안되었거든!”
출처-인포처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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