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기름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태안지역을 의료선교 지역으로 선정하여  현지 답사를  두번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했던대로 의료선교만 하면  한번 다녀와도 되는데 문화공연이 있어서 22일 또 다녀 왔습니다.
 
자세한 말씀은 운영위원회때 말씀드리겠지만  여러 상황 진단으로  태안 장로교회에서 의료선교회와 문화선교 공연을 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군 문화회관에서 할경우 사용료가 있고 음향시설부족으로 어려움이 있어서 교회로 정하였습니다
 
교회규모는  태안에서  제일 큰 교회입니다.
본당 입실 인원은 약 800여명 가능하지만 1000여명 수용도 가능 합니다.
음향시설도 충분하고 의료선교 진료실 배치도 교육관 이용 충분한 공간이 됩니다.
 
태안군 기독교 연합회장 목사님과 태안교회 담임목사님께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기로 하셨고
천리포 만리포등 피해지역 주민들과 작은교회 지역민들은 시간을 배정하여 차량으로 후송해서 진료 받을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의료선교와 문화공연 홍보는 기독교 연합회에서 적극적으로 담당하시고 문화공연에 참석하시는 모든분들을 위한  간식은 교회에서 준비하도록 부탁을 드렸습니다.
 
이번 의료장비는 지난번처럼 동원될것인데 이번에 초음파 의료장비 2대가 현재준비 되었습니다.
문화공연 준비는 홍보위원들과 협의중에  있습니다.
 
의료선교팀/ 이미용팀/문화공연팀/영정사진 촬영팀 으로 구성될것이며  자세한 계획서가 준비되는대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각 과별 의사 선생님들께서 참석해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