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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07년제3회 의료선교 (국민일보기사)
IP : 117.53.67.127  글쓴이 : ABBA   조회 : 6680   작성일 : 07-08-18 02:56:37 |


 
      잠깐!
      아래진료사진은 박승용장로님이  아니고 새생명내과  심창식 장로님(왕성교회)이시군요
 
 
 
                             의료선교 2제] 기독의사 모임 아바연합선교회… “휴일반납 인술·복음 전하죠 ”

“2005년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지금 공중보건의 3년차입니다. 인천 주안장로교회에서 신앙생활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목회자들을 돕고 소외 지역을 다니며 인술을 펼치시는 선배님들이 계신 걸 보고 감사함과 송구함을 금치 못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서 하루 빨리 선배님들과 함께 하나님의 사역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 초보 의사가 ‘아바연합선교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에 보낸 글이다. 선교회 회원들이 목회자들을 도우면서 수시로 낙도와 벽촌을 찾아 의료봉사를 하는 데 대한 소감을 전한 것이다. 선교회 홈페이지에는 이런 글이 수시로 뜬다.

지난 15일 선교회는 서해안 변산반도 자락을 찾았다. 전문의 20여명을 비롯해 간호사 10명, 약사 3명,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으로 이뤄진 선교단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인근 주민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는 지난 3월1일 전남 신안군 하의도, 6월6일 충북 제천군 백운면을 찾은 데 이은 세번째 나들이. 전날 밤 서울을 출발해 전북 부안군 변산면까지 달린 이들은 아침 7시 변산면의 격포초등학교에 의료 캠프를 차리고 주민들을 맞았다.

이번에도 역시 내과 외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안과 산부인과 피부비뇨기과 치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한방과 약제실 등 마치 종합병원을 옮겨놓은 듯했다. 초음파촬영기, 치과의자 등 각종 의료장비와 푸짐한 약품도 가져왔다. 성실하고 진실되게 주민들을 대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그 무엇보다 주민들을 감동시켰다.

오랫동안 류머티즘으로 고생해온 할아버지는 “침 맞고 약 탄 것도 고맙지만 이 양반들의 진심이 느껴져 참말로 귀해보인다”며 껄껄 웃었다. 내과의사 심창식(왕성교회) 장로는 “휴일을 반납하고, 주님의 마음으로 함께한 동료 회원들의 활동에 하나님도 기뻐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2005년 몇 사람의 크리스천 의사가 의기투합해 출발한 아바연합선교회는 올해 3년째를 맞아 400여 병·의원 의사들이 회원으로 가입, 활동하고 있다. 선교회는 최근 회원 배가운동과 함께 더욱 활발한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후원자 자동이체 계좌를 만들었다.

정수익 기자 sag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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