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금산입니다.
1년도 넘었는데요. 전도하려고 미용기술배우다가 팔꿈치가 아프기 시작.
병원가니 테니스 엘보라 합니다. 그런데 너무 아파서 치약도 짤 수가 없었어요.
그 부위에 주사맞으면 괜찮다 하여 맞고 나니 괜찮았는데 또다시 그렇게 아픕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주사를 맞았는데 별로 차도가 없고 팔을 쫙 펼 수가 없네요.
너무 힘이들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계속해서 물리치료 받으러 갈 만한 상황도 안되구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심하면 수술도 해야한다고 하던데...
어떻게 해야 팔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지...
주일마다 식사도 준비해야하고 할 일이 많은데...
참으로 괴롭습니다.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