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병원(동대문구 답십리)은 내과, 외과, 소아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산부인과에 이르는 가정의학과 전반에 걸쳐 종합진료 및 입원진료를 맡고 있다.
그동안 실로암병원은 노전도사, 원로목사 및 영세한 교회에서 은퇴 후 소외받는 목회자들에 대해 따뜻한 배려와 함께 입원 치료 등도 도맡아 선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다.
백윤식 원장(이사장)과 원목인 김경자 목사(영일교회 담임) 부부는 이러한 선교 사역을 아바와 함께 동역해 갈 수 있음에 감사하며, 곤고한 처지에 놓인 목회자들을 섬기는 데 기독병원들이 더욱 동참해 주길 부탁했다.
문의전화 : 02) 2246-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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