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병원(강북구 수유동)은 1982년 현재의 류인협원장을 중심으로 서울의대 동문들이 모여 설립되었다. 강북구에서는 유일하게 서울대학교 병원과 협력병원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인제의대 상계백병원, 원자력 병원의 협력병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진료과목은 다음과 같다.
외과:치질, 탈장, 맹장염, 각종 혹 수술, 담석/레이저 내시경 수술, 갑상선등
내과: 수면내시경, 위.대장내시경,심장초음파,소화기,심장질환, 갑상선,고혈압,당뇨,내분비질환,골다공증등
마취과:난치 동통의 치료, 구급소생법, 통증치료
이 중에서 외과 진료과목(홍성운 원장)과 갑상선 치료(박성신 부원장)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의료진은, 그 분야 해외의 학회에서도 공신력이 높다고 한다.
한편 신일병원은 기독교병원은 아니지만 장로이신 원장님의 배려로, 병원 내 교회와 원목을 따로 두고 수요일과 주일마다 예배를 드리고 있다.
김영숙 원목 목사는 신일병원이 타 병원에 비해 수술 비용 자체가 저렴한데다, 생활보호대상자 등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 따라 본인부담금을 무료로 해줘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아바와의 협력이 지역의 목회자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문의전화 : 02) 903-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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