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밝은안과(강동구 천호동)는 사시, 백내장 전문 수술 안과이다. 김동섭 원장은 8년 간 대학교수 및 한양대병원 안과 특진교수 생활을 마감하고, 첨단 의료기기와 부대설비 등을 구비한 대학병원 수준의 수술 전문 병원으로 밝은안과를 개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시는 한눈의 시선이 편위되어 있는 상태로, 태어날 때부터 생길 수 있고 커가면서 발생하기도 한다. 통계적으로 보면 어린이 중의 약 4%가 사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사시는 4세 이전에 시력 검사를 하여 약시를 조기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백내장은 나이가 들어 생기는 노인성 백내장 뿐만 아니라, 최근엔 각종 약물 복용이나 자외선, 전자파, 외상 등으로 20~30대의 젊은 사람들 중에서도 발생 빈도가 늘고 있다.
한편 김동섭 원장은 천호동교회 의료선교부 부장으로 섬기면서 외국인 근로자, 무의탁 노인, 독거노인 등을 정기적으로 무료 진료해오며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김원장은 목회에 치중해 자기 몸을 못 돌보는 목회자들에 대해 늘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 아바를 통해 섬길 수 있는 길이 생겨 기쁘다고 전했다.
홈페이지 : www.kdbrighteye.com
문의전화 : 02) 471-0117, 02) 477-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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