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를 섬기는 정일봉입니다. 먼저 사모님의 감사글에 감동하여 글 올립니다. 물론 우리 목회자와 가족에게 선대하신 이세일 원장님에게는 더욱 감사하지만 원장님의 배려에 감사하시는 사모님도 귀하게 느껴집니다. 요즈음은 받고도 고마운지 모르고, 받고도 감사를 모르는 삭막한 시대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모님처럼 감사의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의 마음이기에 더욱~~ 주님의 은총이 아바를 섬기는 의사와 목사님들에게 한없이 함께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일봉 회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