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빕니다.
원장님! 아바는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늘 여러 모양으로 요란하지 않고 조용히 큰일을 감당해 주시고 봉사해 주시는
박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도 요란한 기도가 아니라 모세와 같이 단순하며 신실한 기도가 필요하듯
어느곳에서 어떤일을 하든지 하나님앞에 충성하며 최선을 다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서
작은일에 최선을 다 해볼려고 애를 쓰기는 하지만 때때로 해야할일이 너무 많고 많이 피곤하면
속에서 짜증도 날때가 솔직히 있어요 .이럴때 먼저 기도 하기보다는 누눈가에게
맘을떨어 놓고 싶고위로받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목회하면서도 힘들때 성도의 한마디의 위로가 큰 힘이 되는것처럼요...
매주 의사조찬기도회에 제일 먼저 오셔서 준비하시고 목회자들을 예수님 섬기듯시
섬기실려고 하시는 원장님의 겸손하신 모습을 뵈면서 많은것을 배웁니다.
가끔 저도 힘들면 궁시렁 거려도 조용히 받아 주시고 격려 해주심에 정말 고맙습니다 .
다음주 월요일 의사 모임에도 주관해 주시고 원장님들께 식사 제공도 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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