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사무국이 많이 바뻐서 멜도 못드렸습니다.
기도원도 다녀 오셨다구요...잘 하셨어요.
저도 사실은 교회 사역할때는 빠짐없이 새벽예배에 피곤해도 나갔는데 아바에 와서는 피곤하다는 이유로 기도도 못하고 있어요......고민중에 있습니다
성경 딤후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것은 두려워 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우리가 살다보면 여러가지 어려운 일을 당하게 됩니다 재난이 가져다 주는 충격도 크지만 그것에 수반되는 비참감이나 수치, 그리고 두려움은 재난보다 더 큰 좌절이나 충격을 받는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십자가 고통속에서도,빌라도의 위엄 앞에서도 당당히 승리할수 있는 능력을 주셨고,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시면서 영죽을 형벌을 면케 하기 위해 죽으신 그사랑을 주셨고,시험과 환란중에 함몰하지 않고 침착하게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근신하는 마음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도 자녀도 어느 누구도 참 위로자가 될수 없고 참 위로자이신 하나님께서 원장님의 마음을 다 만지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사탄이 너를 밀까부르듯 한다고 하시면서 내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한다고 하셨어요,주님께서 원장님의 약함을 아시고 약하여 잘못된 곳에 빠지지 않도록 긴절히 기도하신데요 우리에게 참 생명을 주시는 주님의 기도에 힘내십다. 원장님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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