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를 오래토록 지니고 계신 분이십니다. 나름대로 음식조절과 운동으로 조절을 잘 해오셨습니다. 지금은 당이 평상시 200-230정도라고 합니다. 본인은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귀가 막혀서 거의 들리지 않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당하고는 관계가 없는것인지, 작년9월에 한쪽 귀가 들리지 않아서 서울강동성심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를 받고 괜챦아졌다가 올래 9월2일에는 다른 쪽이 전혀 들리지를 않아서 다시 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조금은 들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슐린펌프 착용을 권했더니 본인은 일단은 구입해 놓고 조금 더 있어보고 심해지면 착용을 하면 안되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원장님의 변을 듣고 싶습니다. 최운산 목사 010-7474-0153,
dorla3@paran.com 추석명절 잘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