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목사님 이시군요 ..그간 건강하신지요?
윗글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 놓아 두기는 부적절한 것 .... 저도 압니다.
어떤 일을 하면서 먼저 해야할 말이 있고 순서가 있는것 아닌가요?
제가 위의 내용처럼 급여나 퇴직금등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였으면
목사님도 아시겠지만 개척한 교회를 뒤로하고 아바에서 맘고생을 했을까요...
저는 지금까지 주님의 일을 한다면서 제 자리나 저에대한 대우 등에 대해서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해 본 바가 없습니다. 그저 성령께서 감동주시는대로 기도하며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때 저에게 주신 은사대로 그 자리에 머물게 하셨고
캄에 올때도 내생각 내뜻 다 백지화하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아무대책없이 왔지요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이곳에서도 귀한 만남도 주시고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에
협력도 하게 하시고 이모양 저모양으로 만물을 동원하셔서 복 주심을 경험 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제가 솔직히 조금 화가 났지요!
돈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인간 냄새가 나는 그런 사랑안에 좋은 여운이 남는 관계가 저는 중요하다고 봐요.
저도 아바를 사랑하는 회원중에 한사람이구요..특별한 애정도 있구요
덕스럽지 못한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그러나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