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연합선교회
홈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즐겨찾기추가 아바배너링크

의료상담
전체보기
자유게시판
의사친교방
목회자친교방
질문/답변
진료후기
지역섬김 카페
운영위원 카페
사역일지
취재파일
보도자료
공지
아바애경사
사랑의 기도후원
후원자 마당
HOME > 아바카페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마음의 춘궁기 (정연수 / 효성중앙교회 담임목사 글 발췌)
IP : 175.197.52.107  글쓴이 : ABBA   조회 : 29   작성일 : 24-05-21 14:21:37 |

마음의 춘궁기
어린 시절 할머니 댁에 가면 처마 밑에는 옥수수가 
허드레 창고에는 씨감자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봄이 오면 보릿고개라는 혹독한 춘궁기를 보내야 했습니다.
그때 배가 고프다고 씨 곡물을 먹어버리면
그 집은 희망과 영원히 이별해야 합니다.
농부는 죽으면서도 밭에 씨를 뿌리고 죽는다고 했습니다.
씨를 뿌린다는 것은 다음 세대에 희망을 주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최악이라고 생각되는 순간이야말로 씨를 뿌려야 할 때입니다.
지금 당장 한 끼를 때우는 근시안이 아니라
앞으로 거둬들일 풍성한 추수를 믿음의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말이 ‘힘들어 죽겠다’입니다.
절망적인 전망과 수치들이 뉴스를 채우고 있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 힘든 것이 아니라 불안과 근심으로 무너져 내립니다.
마음의 춘궁기를 맞이한 셈입니다.
지금은 우리 마음에 씨를 뿌릴 때입니다.
믿음과 사랑으로 희망의 열매를 키워나갈 때입니다.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희생과 사랑으로 씨를 뿌리는 이들이야말로
마른 땅에서 풍성한 숲을 만드는 진짜 농부입니다



 

다음게시물 ▲ 하트 ( 윤영민 / 대한교회 담임목사글 발췌)
▲ 넘치는 사랑 (배경락 / 기독교인문학연구소 소장 글 발췌)
▲ 제29회 아바연합선교회 의료선교 - 포천 한마음교회에서
  ▶ 마음의 춘궁기 (정연수 / 효성중앙교회 담임목사 글 발췌)
이전게시물 ▼ 기다려주기 (류완님 글발췌)
▼ 오르는 삶 (조봉희 / 목동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글 발췌)
▼ 순리 (최원현 / 수필가, 칼럼니스트글 발췌)
아바연합선교회
이용약관 메일무단수집거부 개인취급정보방침
아바연합선교회 220-82-06939 대표 박승용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808, 관악센추리타워 910호
TEL 02-889-5442 FAX 02-889-5443
copyrights(c)ABB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