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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병원 기사모음1(권희정원장)_"권희정의 어린이 진료실"
IP : 59.17.142.195  글쓴이 : abba   조회 : 1345   작성일 : 22-01-27 12:39:01 |

[권희정의 어린이 진료실] 많은 엄마들이 생후 9개월 때 빈혈검사 깜빡해요

출처[권희정의 어린이 진료실] 많은 엄마들이 생후 9개월 때 빈혈검사 깜빡해요 | 중앙일보 (joongang.co.kr)

중앙일보

입력 2009.10.05 00:01


아기들은 돌 전에 소아과를 자주 방문한다. 예방접종을 받거나, 잘 크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기 위해서다. 대체로 6개월까지 접종을 마치면 12개월까지 기본접종이 없어 오지 않는다. 그런데 생후 9개월에 중요한 검사가 있다. 빈혈검사다.

빈혈검사를 한다고 하면 엄마들은 겁부터 먹는다. 혈관에서 채혈하는 줄 알고 아기를 데려 오지 않는 엄마들도 많다. 하지만 요즘은 손가락 끝에서 뽑은 피 한 방울로 간단히 헤모글로빈 수치를 검사할 수 있다.

철분 결핍성 빈혈은 어린이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태아는 모체로부터 태반을 통해 효과적으로 철분을 흡수한다. 출생 시에는 첫 4개월간 쓸 철분을 충분히 가지고 태어난다. 문제는 미숙아들이다. 철분 양이 충분하지 않아 철분 결핍 위험성이 높다.

정상적으로 출생한 신생아도 출생 시 저장된 철분은 생후 4~5개월이면 모두 소모된다. 반면 영아가 성장하면서 체중 증가에 따른 체내 철분 수요량도 증가한다. 충분한 철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지 않으면 빈혈에 걸리게 된다.

빈혈이 있으면 아기의 얼굴과 피부가 유난히 창백하다. 때론 황달이 있는 것처럼 약간 노란빛을 띄기도 한다. 아기는 피곤해 하거나 식욕이 떨어지고, 주위 환경에 둔하게 반응한다. 밤에 잘 자던 아기가 자꾸 깨서 울고 보채는 경우도 있다. 또 신경학적 이상도 초래돼 행동 및 발달장애가 나타난다. 두뇌 기능이 떨어져 성장 후에 학습 장애를 겪을 수 있다. 그 외에 흙·숯·종이를 주워 먹는 이식증, 스푼형 손톱·발톱, 입술 주변 염증이나 구강염이 생길 수 있다.

철분 결핍성 빈혈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미숙아는 2개월 때부터 철분을 공급해 주고, 만삭아도 모유 수유인 경우 생후 6개월까지 모유를 먹이고, 가급적 4개월부터 철분 보충을 한다. 분유를 먹는 아기는 4~6개월부터 철분 강화 분유를 먹이고, 생우유는 1세가 지난 다음에 먹인다. 생우유는 철분 흡수를 저하시키므로 하루 500㏄ 이하로 제한한다.

철분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쇠고기·생선·닭고기·녹청색 채소 등이 있다. 이 중 고기류에 든 철분이 더 잘 흡수된다. 9~12개월에 검사를 받아 빈혈로 진단되면 철분제제를 먹이도록 한다. 철분제제는 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으로 회복한 다음에도 2~3개월 더 복용하는 게 좋다. 그리고 6개월 후 빈혈검사를 다시 받도록 한다.

권희정 권소아청소년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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