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의 선행/능력의 비결
목사님의 선행
한 목사님이 길을 걷다가 아주 키가 작은 꼬마가 초인종을 누르려고 하는 걸 보았다.
꼬마는 키가 작아서 손이 닫지 않아 고생하는 것 같았다.
꼬마가 낑낑거리는 걸 보다가 목사님은 꼬마에게로 다가갔다.
목사님은 우아한 발걸음으로 꼬마의 뒤로 다가가 꼬마를 안고 꼬마의 손을 잡은 뒤 초인종을 아주 길게 눌러 주었다.
꼬마를 내려놓고 목사님이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물어 보았다.
“이제 또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꼬마 신사님?”
꼬마가 다급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이제 빨리 도망가야 돼요!”
능력의 비결
1837년 6월 18세 나이로 영국 여왕이 된 소녀가 있었다.
어린 나이에 여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처음 들은 소녀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기록에 따르면 그녀는 가장 먼저 기도했다.
그녀는 곧바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서 영국을 인도해주시고 자신을 도와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했다.
이 소녀가 64년 동안 대영제국을 이끈 빅토리아 여왕이다.
영국은 이 기간에 눈부시게 발전했다.
이때 산업혁명을 통한 경제 도약과 의회민주제도가 이루어졌다.
특히 도덕성과 예절이 강조되는 문화가 확산되었다.
빅토리아 여왕은 그런 영광의 상징이었다.
어느 날 인도의 한 왕자가 빅토리아 여왕을 접견한 자리에서 “번영하고 있는 영국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 능력은 어디에서 나옵니까?”라고 물었다.
미소를 띤 여왕은 탁자 위에 놓여 있던 한 권의 책을 집어들었다.
“이것이 그 비결이지요.” 그 책은 바로 성경이었다.
출처-인포처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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