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의 기도
한번도 주일 예배에 늦어 본 적이 없는 어린 아이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 주일 이 어린 아이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잘못 하면 주일 예배에 늦게 되었다.
이 성실한 주일 학생은 계속 속으로 기도 하기 시작 했다.
“하나님 제발 늦지 않게 해 주세요.”
시간은 점점 흐르고 거의 시작 시간이 다 되어가자, 다급해 지기 시작 했고 전력을 다해 뛰기 시작했다.
교회 근처에 왔을 때 그만 돌부리에 걸려 넘어 지고 말았다. 아픈 다리를 어루만지며 이 아이는 기도했다.
“주님 빨리 도착하게 해 주세요. 그런데 밀지는 마세요.”
아내의 신앙생활을 못마땅히 여겼던 남편이..
어느 농촌 마을에 무식하고 난폭한 한 농부가 있었다.
그는 아내의 신앙생활이 아주 못마땅했다.
농부는 부흥회에 참석하느라 밤 늦도록
집에 돌아오지 않는 아내를 찾아 교회에 들어섰다.
마침 아내는 예배당 맨 뒷자리에 앉아 있었다.
분노가 머리 끝까지 치민 농부는
여인의 뒷머리채를 감아쥐고 밖으로 끌어냈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무지막지하게 여인을 두들겼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 여인은
자신의 아내가 아니라 면장의 부인이었다.
농부는 면장의 부인에게 크게 사죄하고 용서를 빌었다.
그때 면장 부인이 한 가지 제안을 했다.
“당신을 용서하겠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조건이 있어요.
예수를 믿겠다고 약속하면 용서할 것입니다.”
농부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열심히 교회에 출석해 구원을 받았다.
출처-인포처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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