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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유머와 예화
IP : 61.251.194.90  글쓴이 : pyo3c   조회 : 3719   작성일 : 06-03-22 13:40:10 |

기독유머와 예화 목사님 댁을 방문했을 때 어느날 모처럼 큰마음 먹고 잘 안 찾아뵙던 목사님댁에 인사를 간 성도가 있었다. 평소때와는 달리, 멀리서만 뵙던 인자하신 목사님과 덩그러니 단둘이 마주보고 앉아있자니, 서먹하기도 하고, 또 너무 긴장된 자리라 갑자기 속이 거북해졌다. 참다참다안된 그성도님. 방귀를 꼈는데 목사님께선 그 소리를 들으시고는 목사님 옆에 있던 개를 보며 말씀하셨다. “해피야 저리 가거라.” 그 성도님은 자기가 민망할까봐서 배려해주시는 그 목사님이 너무나 고마웠다. 하지만 이미 거북해진 속은 계속 그 성도님을 괴롭혀, 그 성도는 또 방귀를 뀌고 말았다. 그러나 이번에도 그 인자한 목사님은 또 “해피야 저리 가래도. 어서 나가지 못해!” 조금은 격양된 목소리로 개를 나무래는 목사님을 보고 자기를 이렇게도 배려를 해주시는 목사님이 그 성도님은 너무나 고마워 감동의 눈물을 흘렸지만 그것도 잠시, 이번엔 목사님댁 가죽쇼파가 찢어지는 듯한 소리를 내면서 가스가 방출되었다. 당황되었지만 인자하신 목사님이 이번에도 이해를 해주시리라 믿었던 그 성도. 하지만 목사님이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 “해피야! 어서 나가래두! 거기 있다간 똥 뒤집어 쓰겠다.” p.s 속이 불편할 때는 목사님께 인사 가지 맙시다.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장군의 기도 영국의 유명한 고든 장군(Charles George Gorden)에 대한 일화입니다.고든 장군은 자신이 홀로 하나님을 만나는 아침 시간을 방해하는 사람은 아침시간을 어느 누구도 결코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수단을 여행하고 있는 동안 그의 막사밖에는 날마다 한 시간씩 하얀 손수건이 걸려 있었습니다. 부대 전체가 그 조그마한 표시가 알리는 중요함을 알고 있었으며,피부색이나 종교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그것을 신성하게 여기고 존중했습니다. 아무리 긴급한 메시지라도 내용이 무엇이든, 설사 생사에 관계된 것이더라도 걸려있는 표시가 내려질 때까지 기다려야만 했습니다.사람들은 모두 막사 밖의 작고 하얀 손수건을 볼 때마다 고든 장군이 하나님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하얀 손수건이야말로 두려움을 모르고 헌신적으로 살았던 그의 성자 같은 삶의 비밀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늘 교제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고든 장군처럼 날마다 하얀 손수건을 기도의 골방 옆에 걸어 놓읍시다. 목사님의 지역감정 경상도 지역의 한 교회에 목사님이 계셨는데, 이 목사님은 다른 것은 다 좋은데, 설교 시간에 자기도 모르게 경상도 사람들을 욕하는 버릇이 있었다. 듣다 못한 장로님들이 목사님께 말씀 드렸다. “목사님 제발 설교 시간에 경상도 욕 좀 하지 말아주세요. 교인들 대부분이 경상도 사람들인데, 교인들이 모두 싫어합니다.” 장로님들이 찾아와 사정하고, 교인들 모두가 싫어한다고 하자 목사님도 잘못했다고 한 후 그날 이후부터 그런 욕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무척 신경을 썼다. 그러던 어느 저녁 설교시간이었다. 목사님은 마태복음 26장 20절~26절 본문을 가지고, 최후의 만찬에 관한 설교를 하였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음식을 먹을 때에 제자들에게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그게 누구인지 궁금하여 예수님께 질문을 했습니다. 먼저 베드로가 물었습니다. ‘주여 저입니까?’ 요한도 물었습니다. ‘주님 저입니까?’ 옆에 있던 야고보도 물었습니다. ‘선생님 저입니까?’ 마지막으로 가룟유다도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새임예, 저라예?’” 우리가 하나님의 편에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은 기도를 많이 했고, 기도의 비밀을 알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남북 전쟁이 시작되어 많은 병사가 죽어갈 때마다 동족을 잃는 쓰라린 아픔을 안고 하나님 앞에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가 이끄는 북군은 병사의 숫자가 많고 또 여러 가지 여건상으로 보아 다 유리했지만 남군의 용장 로버트 리 장군 때문에 늘 지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루에 두세 시간씩 하나님 앞에 기도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북군의 지도자들이 모여서 대통령을 위로했습니다. 한 교회 대표가 링컨에서 다가와 말했습니다. “각하,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북군의 편이 되셔서 북군이 승리하게 해달라고 날마다 눈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러자 링컨 대통령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우리편이 되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우리가 항상 하나님 편에 서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다.” 화장실에 가신 목사님 어떤 교회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목사님께서 한참 설교를 하시다가 갑자기 배탈이 나셨는지 성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화장실에 가셨다. 성도님들은 갑자기 일어난 일이어서 황당한 웃음을 지으면서도 목사님께서 빨리 볼일을 보시고 오셔서 예배 인도를 계속해 주시기만 기다리고 있었다. 조용히 기다리고 있는데, 스피커에서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목사님께서 실수로 무선 마이크 핀을 안 빼고 그냥 볼일을 보신 것이다. 그래서 목사님께서 힘주는 소리, 걱정하면서 투덜거리는 소리, 설사하는 소리, 물 내리는 소리 등이 그대로 예배당 안으로 전달되었다. 예배당 안은 거의 아수라장이 되었고, 볼일을 다 보시고 오신 목사님은 분위기가 이상해서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교인 중에 한 분이 대답했다. “목사님, 다음에 볼 일 보러 가실 때는 마이크 핀을 빼고 가셔요.” 호두과자 할머니 심복순 권사님의 기도 요즈음 꽉 막히는 도로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것이 호두과자를 파는 모습입니다. 과연 호두과자를 제일 먼저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요? 이 호두과자를 개발한 사람은 바로 천안 성심교회의 심복순 권사님입니다. 천안에 호두가 많은 것을 최대한 이용해 이것으로 과자를 만들었고 이것이 히트를 쳐 천안에서는 물론 광고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고 전국 각지에서 주문을 했고 미국, 중국, 일본에 이르기까지 수출하게 된 것입니다. 심권사님은 이 사업은 하나님이 번창케 하여 주신 것이라고 믿습니다. 돈이 조금씩 들어오자 심 권사님은 하나님께 이런 서원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저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과 함께 동업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버는 돈의 절반은 하나님의 것으로 믿고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권사님이 만드는 호두과자 봉지에는 “주 예수를 믿으라” 라는 성경 말씀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심 권사님은 지금까지 혼자서 예배당을 일곱 개나 지었습니다. 이것은 심 권사님이 어렵게 살 때 “평생 혼자 힘으로 예배당 일곱 개만 짓게 해주세요”하고 드린 기도가 응답받은 것입니다. 심 권사님은 하나님이 오라 하실 때까지 앞으로도 계속 이 일을 할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출처-인포처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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