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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유머와 예화
IP : 61.251.194.90  글쓴이 : pyo3c   조회 : 3196   작성일 : 06-02-27 15:51:05 |

기독유머와 예화 말씀에 순종하라 매사에 삐딱한 한 청년이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치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 편 뺨을 치거든 왼쪽도 돌려대며(마5:39)’ 라는 말씀을 읽고, 과연 그런가 알아보기 위해 집근처의 교회를 찾아갔다. 그는 성경을 열심히 읽고 있는 인상좋게 생긴 한 장로님에게 다가가 아무 이유도 없이 뺨을 갈겼다. 그랬더니 성경말씀과는 다르게 그 장로님은 노발대발했다. 그래서 청년은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마태복음 5:39을 장로님께 펼쳐 보여드렸다. 그랬더니 그 장로님은 청년의 머리를 때리며 말했다. “내가 화 안나게 생겼냐? 오른편 뺨을 쳐야지, 넌 왼뺨을 쳤쟎아. 성경 좀 제대로 읽어라.” 미운 사람 죽이는 확실한 방법 옛날에 시어머니가 너무 고약하게 굴어서 정말이지 도저히 견딜 수가 없던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사사건건 트집이고 하도 야단을 쳐서 나중에는 시어머니 음성이나 얼굴을 생각만 해도 속이 답답하고 숨이 막힐 지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시어머니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겠다는 각오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최후의 방법으로 목사님을 찾아간 며느리는 비방이 있다는 얘기에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목사님은 시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며느리는 “인절미”라고 했습니다. 목사님은 앞으로 백일동안 하루도 빼놓지 말고 인절미를 새로 만들어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인절미를 드리면 백일 후에는 시어머니가 시름시름 앓다고 돌아가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며느리는 신이 나서 돌아왔습니다. 찹쌀을 정성껏 씻고 잘 익혀서 인절미를 만들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처음에는 “얘가 왜 이러지? 왜 안하던 짓을 하고 난리야?” 했지만 며느리는 아무 소리도 하지 않고 정성껏 해드렸습니다. 시어머니는 그렇게 보기 싫던 며느리가 매일 새로 몰랑몰랑한 인절미를 해다 바치자 며느리에 대한 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어 야단도 덜 치게 되었습니다. 두 달이 넘어서자 시어머니는 하루도 거르지 않는 며느리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이 되어 동네 사람들에게 해대던 며느리 욕을 거두고 반대로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하게 되었더랍니다. 석 달이 다 되어 가면서 며느리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야단치기는커녕 칭찬하고 웃는 낯으로 대해 주는 시어머니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시어머니가 혹여라도 돌아가실까 덜컥 겁이 났습니다. 며느리는 목사님에게 달려가 내가 잘못 생각했으니 시어머니가 죽지 않을 방도를 알려 달라며 닭똥같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목사님은 빙긋이 웃으며 “미운 시어머니는 벌써 돌아가셨죠?” 싫은 상사나 동료를 죽이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떡 한 개로는 안 됩니다. 적어도 며느리처럼 백번 정도는 인절미를 해다 바쳐야 미운 놈(?)이 죽습니다. 밥이나 커피를 사주세요!! 뭔가 그 사람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나 일을 당신이 해 줄 수 있다면 해 주세요. 칭찬할 일이 생기면 칭찬해 주세요. 이런 일들을 하실 때 마다 수첩에 바를 정(正)자 그려 가며 딱 100번만 해 보세요. 미운 그 사람은 정말 없어질 것입니다. 직장에서 싫은 사람이 있으면 직장생활 자체가 무척 힘듭니다. 그리고 사람 관계에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내가 싫어하면 상대방에게도 그 마음이 전달되어 관계가 갈수록 불편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에게 친숙한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속담이 생긴 것이겠지요. 출처-인포처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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