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연합선교회
홈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즐겨찾기추가 아바배너링크

의료상담
전체보기
자유게시판
의사친교방
목회자친교방
질문/답변
진료후기
지역섬김 카페
운영위원 카페
사역일지
취재파일
보도자료
공지
아바애경사
사랑의 기도후원
후원자 마당
HOME > 아바카페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기독유머와 예화
IP : 61.251.194.90  글쓴이 : pyo3c   조회 : 3150   작성일 : 06-02-23 10:44:05 |

기독유머와 예화 성경의 인물을 따라서 한 목사님에게, 이제 갓 운전면허를 취득한 아들이 와서 말했다. “아버지, 이제 저도 면허를 취득했으니 차 좀 빌려 주시면 안 돼요?” 아들의 말에 목사님은 잠시 무언가 생각하더니 말했다. “그래. 좋다! 단 그러기 전에 한 가지 약속을 하자! 네가 학교 성적을 끌어올리고, 하루에 조금씩 성경공부를 하고 머리를 단정히 깎는다면 부탁을 들어주도록 하지.” 그리고 며칠이 지나자 아들은 다시 아버지께 와서 차를 빌려달라고 말했다. “아버지! 오늘 차 좀 빌려 주세요!” 그러자 목사님이 웃으며 말했다. “아들아 네가 정말 자랑스럽단다. 학교 성적도 오르고 매일 성경공부도 열심히 하고... 그런데 머리는 아직도 깍질 않았구나. 왜지?” 그러자 아들이 이상한 미소를 띄우며 말했다. “제가 그동안 성경공부를 좀 했는데요 아버지. 삼손이나, 모세, 그리고 결정적으로 예수님까지도 머리를 기르고 다니셨더라구요! 그래서 뭐...” 그러자 목사님이 미간을 약간 찌푸리더니 말했다. “그렇지! 맞아. 그런데 말이야 그 분들은 어디든 두 발로 걸어다니셨단다! 그만 나가보거라!” 길을 잘못 알려주면.... 미국 동부에 혹심한 눈보라가 몰아쳤다. 기차는 제 속도를 내지 못한 채 거북처럼 조심스럽게 움직였다. 승객 중 갓난아기를 안은 한 여인이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내릴 역을 지나치지 않으려고 잔뜩 신경을 쓰고 있었다. 그때 한 신사가 여인에게 말했다.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내릴 역을 가르쳐 드리지요” 기차는 눈보라를 뚫고 서서히 달렸다. 기차가 어느 역에 멈추어서자 신사가 여인에게 말했다. “이곳에서 내리십시오” 여인은 신사에게 몇 번이나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그리고 갓난아기를 안고 기차에서 내렸다. 그런데 다음 정거장에서 신사는 머리를 감싸안으며 울부짖었다. 여인이 내려야 할 역은 바로 이곳이었다. 신사는 기차가 잠시 멈춘 줄도 모르고 여인에게 길을 잘못 가르쳐준 것이었다. 이튿날 여인이 내린 철길 옆에는 ‘아기를 안은 여인’의 모습을 한 눈덩이가 발견됐다. 여인은 철길에서 아기를 안은 채 얼어죽은 것이다. 사람에게 길을 잘못 알려주는 것이 얼마나 무섭고 비극적인가. 하물며 영혼을 잘못 인도한다면 어찌되겠는가? 곧 갈아타십시오 어렸을 때 일이다. 대전역에서 기차를 탔는데 내가 가야 할 곳은 서울인데 기차를 타서 자리를 잡고 않아 있는데 왠지 좀 불안하다. 그러나 어린 나이에 남에게 물어 보는 것이 챙피하게 느껴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서 그 기차 옆에 표시판을 보기로 하고 내릴려는데 기차가 출발하지 않는가 그래서 황급히 옆사람에게 이 가차가 서울행 맞지요? 했더니 “아니야 학생 이 기차는 부산행인데” 나는 가까스로 서서히 출발하는 기차를 내릴 수가 있었다. 내려서 건너편을 보니 서울행이 기적을 울리며 출발준비를 하고 있었다. 육교를 뛰어올라 쏜살같이 달려가 역시 출발하고 있는 서울행을 가까스로 탈수가 있었다. 신앙은 기차를 갈아타는 것과 같다. 어떤 분의 글귀가 생각난다. 허무라고 불리우는 지하철에 탔다면 곧 갈아타십시오. 예수님은 당신에게 보람을 줄 것입니다. 교만이라 불리우는 비행기에 탔다면 곧 갈아타십시오. 예수님은 당신을 보통사람으로 만족케 하십니다. 성공이라 불리우는 과속택시에 탔다면 곧 갈아타십시오. 성실이라는 새 차표를 받으셔야 합니다. 욕심이라 불리우는 배에 탔다면 곧 갈아타십시오. 상륙해야 할 만족의 항구는 예수님입니다. 시기와 미움이란 호랑이 등에 탔다면 곧 갈아타십시오. 예수님의 사랑의 묘약을 받으셔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차를 잘 갈아타는 판단과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말씀의 적용 한 젊은 크리스챤이 체계적인 성경공부 하는 일에 너무 게을렀다. 그는 매일 아침에 성경책을 되는대로 펼쳐 맨 처음 눈에 들어오는 구절이 바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날의 말씀으로 받기를 결심했다. 어느 날 그는 조심스럽게 성경을 펼쳤다. 그의 시야에 들어온 첫 번째 구절은 “유다는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마27:5)였다. 이 말씀이 그날 그를 위해 주시는 말씀으로 여길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펼치기로 했다. 이번에 그의 눈에 마주친 말씀은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눅10:37)였다. 그러자 그는 불안해 지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성경을 펴기로 했다. 성경을 폈을 때 처음 들어온 말씀은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요13:27)였다. 어떤 할머니의 독특한 전도법 아프리카에서 선교를 하시던 선교사님께서 어떤 원주민 할머니의 독특한 전도법에 감탄하여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이 할머니는 문맹에다가 시각 장애를 가지고 계신분이셨다고 합니다. 그런 분이 어떻게 전도를 기가 막힐 정도로 잘할수 있었을까? 할머니의 독특한 전도법은 이러했습니다. 할머니가 예수님을 영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선교사님을 찾아와서 대뜸 이렇게 묻는 것이었습니다. “선교사님, 요한복음 3장 16절이 성경 어디에 있습니까?” 선교사님은 영문도 모른 채 할머니의 요구대로 성경을 찾아 빨간 줄을 그어 주었습지다. 선교사님은 글을 읽을 수도 볼 수도 없는 할머니인데 왜 그런 부탁을 할까 의아하기만 했습니다. 그날 이후부터 할머니는 전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할머니는 날마다 학생들이 수업을 마칠 시간쯤에 동네 학교 정문 앞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학생들에게 “학생, 나 좀 도와줄 수 있겠어?” 라며 말을 건넵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할머니가 도와달라고 하니 학생들은 거절 못하고 “뭘 도와드릴까요?” 라며 다가 옵니다. “사실은 이 할미가 좋아하는 책이 있는데 눈이 잘 안보여서 볼 수가 있어야지. 그래서 말인데 여기 빨간 줄 쳐놓은 부분만 좀 읽어주겠어?” 그러면 학생은 요한복음 3장 16절을 할머니가 잘 들을 수 있도록 또박또박 읽어줍니다. “정말 고마우이. 그런데 학생은 방금 읽은 말은 무슨 뜻인지 알겠어?” “잘 모르겠어요” 내가 가르쳐줄께. 이 말씀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거야. 나와 학생을 사랑하셔서 그분의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인 예수님을 주셨다는 거야. 그런데 우리가 그 예수님을 믿으면 죄를 다 용서함 받고 자녀가 되며 영생을 얻게 된단다. 할머니의 독특한 전도법은 이러했던 것입니다. 할머니로 인해 많이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그 가운데는 그 나라의 기독교 지도자로 성장한 사람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것을 인하여 매임을 당하였노라 (골 4:3)* 출처-인포처치.넷

다음게시물 ▲ 기독유머와 예화
▲ 기독유머와 예화
▲ 특별한 배려 감사합니다.
  ▶ 기독유머와 예화
이전게시물 ▼ 감사합니다. 미큐성형외과 원장님!
▼ 기독유머와 예화
▼ 정수기후원등록
아바연합선교회
이용약관 메일무단수집거부 개인취급정보방침
아바연합선교회 220-82-06939 대표 박승용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808, 관악센추리타워 910호
TEL 02-889-5442 FAX 02-889-5443
copyrights(c)ABB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