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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유머와 예화
IP : 61.251.194.90  글쓴이 : pyo3c   조회 : 3082   작성일 : 06-01-26 20:41:49 |

기독유머와 예화 죽어서도 골프를 한 싱글 골퍼가 어느날 교통사고를 당해 죽고 말았다. 갑자기 하늘나라로 온 그를 보고 입구를 지키던 수문장이 난감해 했다. 아무리 명부를 살펴봐도 천당행인지 지옥행인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망설이던 수문장은 그에게 말했다. “착하게 살아온 것이 분명하니 특별히 천당과 지옥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주겠다.” 지옥 구경을 온 골퍼를 보고 사탄은 골프광이었던 그를 유혹해서 지옥으로 끌어오기 위해 그를 지옥의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안내했다. 융단 같은 페어웨이와 아름드리 나무가 어우러진 맑은 호수, 기막히게 설계된 홀들…. 특히 황금 카트와 보석으로 장식된 최고급 골프채를 보자 정신이 아찔해질 정도였다. 한번 라운드를 해보겠다는 그에게 사탄은 지옥에 남겠다는 약속을 하기 전에는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지옥 골프장은 철저한 회원제로 운영된다는 설명과 함께. 골프광은 수문장에게 뛰어가 천당은 가볼 것도 없고 지옥으로 가겠다고 말했다. 사탄과 함께 황금 카트를 타고 첫 홀로 향하는 그의 기분은 날아갈 것 같았다. 티 박스에서 휘황찬란한 드라이버로 연습 스윙을 마친 뒤 황금으로 된 티를 정성스레 꽂은 그는 사탄에게 공을 달라고 부탁했다. 사탄이 음침한 미소를 지었다. “공은 천당에만 있어. 여긴 지옥이라니까.” 도움을 청하는 응급 전화 누군가 밤 늦게 문을 두드렸다고 생각해보자. 당신이 문을 열었더니, 키가 237센티나 되는 거구의 사나이가 있었다. 그 사람은 당신 집에 강제로 들어와 모든 방을 장악하고 당신까지도 꼼짝 못하게 하는 동안에 당신의 가족들은 공포로 떨어야만 했다. 순간 당신은 112를 기억했다. 만약 당신이 전화를 몰래 끄집어내 112로 다이얼을 돌릴 수 있다면, 당신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그렇게 한 후 한 대의 경찰차가 당신 집으로 파견되었다. 두 명의 경찰관이 그 불청객과 맞서기 위해 허리에 권총을 차고 있었다. 그러나 그 우람한 사람은 되받아 쏘았다. 이때 두 명의 경찰은 무전기를 사용해 병력을 보강해줄 것을 요청했다. 갑자기 스무 대의 경찰차가 나타났다. 당신은 112 때문에 승리를 만끽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사탄이 그들을 패배시키려고 그들 생활에 침입할 때 전화할 수 있다. 우리의 112번호는 “기록되었으되”이다. 도움의 위급한 간구를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방까지 전달해주시는 성령을 찾아라. 성령은 우리 생활에서 당신에게 승리를 주는 데 필요한 무슨 도움이든지 보내주심으로 대답하신다. 그렇다면 당신이 영적인 공격을 받을 때, 잊지 마라. 사탄은 당신을 다룰 수는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다루지는 못한다. “기록되었으되”, 이것을 기억하라. 막 나가는 교회의 예배시간 멘트들 입니다. 1) 금일 당회장님의 고별 설교가 있은 후 성가대의 특별 찬양이 있겠습니다. 찬양 곡명은 “기뻐 뛰며 노래하라”입니다. 2) 오늘 아침 갑자기 박XX 장로님의 소천 소식을 들었습니다. 다같이 유족을 위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찬송가 252장 “기쁜 소리 들리니”를 부르시겠습니다. 3) 다음 주에는 소프라노 이XX 집사의 특송이 있겠습니다. 그 후 목사님께서 “견딜 수 없는 괴로운 경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시겠습니다. 4) 이번 주일 1부 예배 설교 제목은 “물위를 걸으신 예수님” 이고, 2부 예배 설교 제목은 “예수님을 찾아서”입니다. 5) 다음 주에는 여선교회 주최로 각 가정에서 필요 없는 물건들을 가져와 싸게 판매하는 행사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잊지 마시고 남편들을 데리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6) 다음 주에 있을 예정이던 평화와 화합을 위한 기도회는 회원들 사이에 의견 조정이 되지 않아 취소되었습니다. 이래서는 안되겠죠...^^ 전도면허증 네덜란드의 유명한 화가 렘브란트의 이야기다. 그는 젊은 시절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방황하던 중 극적으로 하나님을 만났다. 그리고 곧 재기하여 “엠마오로 가는두 제자” 등의 명작을 남겼다. 그의 친구들이 종종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한다. “자네처럼 좋은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가? ” 그럴 때마다 렘브란트는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묻기 전에 일단 붓을 들고 그리기 시작하게.” 그렇다. 어떤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우리는 너무 망설이며 쭈뼛거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신중하게 탐색하며 준비하는 일도 필요하다. 그러나 진취성이나 실천력이 다소 부족해 보이는 사람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행동’이다. 오랫동안 고민하며 망설이다가 결국 시작조차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지 않던가. 교회의 사명인 전도 역시 마찬가지다. 주님의 전도에 대한 명령에 우리는 얼마나 순종하고 있는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이 말씀을 실천할 생각은 접어두고 이 말씀의 신학적 의미가 어떻고 배경이 어쩌고 하는 말 잔치에 빠져 있지나 않은지 되돌아보아야 한다. 이미 운전면허를 딴 사람은 실제로 차를 전진시켜 보아야 한다. 단지 이론서만 복습하면서 시간을 보낸다면 그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도 이미 전도 면허증이 주어졌다. “Just do it!” 어떤 스포츠용품 광고에 나오는 문구이다. 전도, 그것 역시 지금 바로 시작하면 된다. 해보면 방법이 생기고 그 맛을 깨달아가게 된다.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넋 놓고 앉아 있는 시간은 휴식이 될 수 없다. 해야 할 일을 하고서 잠깐 쉬는 시간이 휴식이며 재충전의 기회다. 출처-인포처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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