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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pyo3c님의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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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유머와 예화 연극배우와 목사님 한 연극배우의 훌륭한 연기를 지켜보던 목사님이 관객을 빨아들이는 매력에 호기심을 느끼고 극이 끝난 후 배우를 만나 진지하게 물었다. “우리들은 인간의 영원한 생명에 대해 외치지만 사람들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지만 당신들의 연기에 더 호감을 갖는데 왜 그럴까요” 배우가 대답했다. “목사님은 진리를 거짓말처럼 말하지만, 우리들은 거짓을 꼭 진리처럼 말하지요.” ☆감사의 조건들☆ 사람이 예기치 못한 어려운 일을 당하면 본래의 모습이 드러난다고 합니다. 어찌 자신을 추스릴 여유가 없기 때문에 평소 생각대로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영국 출신의 성경 주석가이자 국교회 복음주의 목사였던 매튜 헨리가 남긴 일화는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헨리는 영국 국교회 목사이면서 개인적으로 장로교 목사 안수를 받았을 정도로 청교도들로부터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그는 목회를 하면서도 성경에 대한 연구를 쉬지 않아서 7권의 주석들을 남기기도 했고 찰스 스펄전이 그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고백할 정도로 영적 감화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루는 매튜 헨리가 길을 가다가 강도를 만났습니다. 헨리는 그 날 밤 집으로 돌아와서 일기에 이런 내용의 글을 남겼습니다. 주님,저로 하여금 다음의 것들에 감사할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첫째: 전에는 한 번도 강도를 당한 적이 없는 것에 대해서 둘째: 강도가 내 지갑을 빼앗아 갔을 뿐 내 목숨을 빼앗지 않은 것에 대해서 셋째: 그가 내가 지닌 전부를 빼앗아 갔지만 그것이 별로 많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 넷째: 강도질을 한 것이 내가 아니고 강도를 당한 것이 나인 것에 대해서 출처-인포처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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